남해군,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쾌거

2019-10-10     박영철 기자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경남 남해군(군수 장충남)이 지난 8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경상남도 주관 제1회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적극행정 분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는 경남도민의 관점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추진되는 혁신 및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고자 경남도에서 마련한 대회이다.

도에 접수된 적극행정 사례 53건 중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8건의 사례가 이날 본선에서 경쟁을 펼쳤다.

 경남도 내 군부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남해군의 사례는 주민의 관점에서 주민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