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안심비상벨 설치 완료

2019-10-21     이경민 기자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협박 민원과 폭력 등 대응하기 위해 민원실을 대상으로 ‘안심 비상벨’ 설치했다.

군청 및 12개 읍·면 민원실 총 13개소에 설치된 비상벨을 완료했다.

위급한 상황 발생 시 공무원이 비상벨을 누르면 경찰서 상황실로 연결돼 관할 경찰서에서 즉각 출동하게 된다.

 군은 지난 18일, 관할 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한 비상벨 사용 모의훈련과 행동요령 숙지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