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공감한끼’프로그램 운영

2019-10-21     박영철 기자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주민복지과장 오윤환)가 지난 19일 산청문화원 앞에서 이동상담센터 ‘공감한끼’를 운영했다.
 
이동상담센터 ‘공감한끼’는 ‘시크한 마음가든’코너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과 마음의 소리를 나누는 ‘오르골 상담’을 진행했다.

또 신등면사무소에서 기부한 신상 의류를 나누는 ‘득템바지’, 성폭력예방캠페인, 자살예방캠페인도 진행됐다.

이외에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도토리목걸이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지역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청소년과 보호자, 지도자들이 함께 어울린 공감의 장이 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