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강아지 똥’공연 개최

2019-11-05     박영철 기자
사진=의령군

[의령=박영철 기자] 의령군(군수 이선두)는 내달 9일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발레로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강아지 똥’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의령군이 주관하여 문예진흥기금에서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았다.

이번 공연은 지역주민 모두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발레로 들려주는 동화이야기 ‘강아지 똥’은 한국 대표 아동문학작가 故 권정생 선생의 원작동화를 바탕으로 만든 최초의 발레 작품이다.

내달 9일 토요일 오후 5시에 공연예정이며, 4세 이상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으로 의령군민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유료회원 가입 시 1매당 5,000원(2매 한정)할인된다.

기타사항은 의령군민문화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