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회, 중국 서안시의회 초청 출장 나서

2019-11-07     박영철 기자
사진=진주시의회

[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의회(의장 박성도)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중국 상해, 서안 방문 일정으로 의원21명과 사무국 직원9명이 함께 공무국외출장을 나섰다.

이번 공무국외출장은 지난 5월 중국 서안시의회 후룬저 의장의 진주시의회방문 시 구두 초청에 이어 8월 공식 초청장에 의해 실시됐다.

서안시의회 공식방문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상해임시정부청사를 찾아 독립운동가의 희생정신과 애국심을 고취했다.

최근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중국의 선진 사례 견학으로 의정활동을 위한 식견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국제자매도시인 서안시의회를 공식방문하여 양 의회의 상호 우호 증진과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