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고두현 시인 초청 강연 개최

2019-11-12     박영철 기자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이 오는 20일 화전도서관 1층 다목적홀에서 고두현 시인을 초청해 ‘독서의 4가지 유익함’이라는 주제로 독서강연을 개최된다.

이번 강연은 경남대표도서관의 행복한 독서문화프로그램 공모에 화전도서관이 선정되면서 ‘함께 읽는 남해 행복한 보물섬’이라는 독서강연을 총 4회 동안 운영하게 됐다.

 고두현 시인은 남해군 출신으로 1993년 중앙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현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이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