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양파재배 신안면과 생초면 2곳 시범사업 운영

2019-11-16     박영철 기자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올해 처음으로 파종과 정식, 수확까지 모두 기계로 이뤄지는 ‘양파 생력 기계화 시범단지’를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양파재배 기계화는 농가의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생산비를 절감해 소득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파재배 기계화 시범사업은 신안면과 생초면 2곳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