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귀농귀촌인 화합 다져

2019-11-27     박영철 기자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이 지난 26일 서면 스포츠파크호텔 무궁화홀에서 2019년 보물섬 귀농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에 증가하고 있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도모하고, 참석자들의 수기가 담긴 귀농귀촌 사례집의 발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귀농귀촌인들의 사례발표를 시작으로 김유철 강사가 ‘함께 사는 삶’이란 주제로 귀농귀촌 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공동체의식 함양을 위한 남해 사투리 퀴즈와 노래자랑, 어울림마당, 추억 소환공연 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모든 참석자들이 어울려 화합의 장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