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볼링 7개 클럽 대회 성료

2019-12-03     이경민 기자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1일 ‘제7회 거창군 볼링협회장배 볼링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

거창군 볼링협회(회장 임영희)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7개 클럽 120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이날 대회는 많은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개인전 우승에 프랜즈 클럽 정석균, 준우승에 거창클럽 임영주, 3위에 프랜즈 클럽 박곤수씨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