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기산건설 따뜻한 온기 전해

2019-12-04     이경민 기자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합자회사 기산건설(대표 박재임)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연탄 1,000장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기탁 받은 연탄은 읍면사무소의 추천을 통해 저소득 가정 4세대에 250장씩 전달될 예정이다. 

합자회사 기산건설은 최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연탄, 컴퓨터, 선풍기 등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기여문화를 꽃피우는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