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경남도와 기업체 애로사항 청취

2019-12-06     박영철 기자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지난 5일 경남도와 함께 ‘기업애로해소 현장기동반’을 율곡농공단지 내 현대약품(주)합천공장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남도, 합천군 관계공무원 및 유관기관이 함께 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기업인들로부터 생산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규제개선 등 현장의 소리를 직접 청취했다.

이어, 해소대책 및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이날 조현옥 경남도 경제기업정책과장 주재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주요 건의사항은 공단 내 상수도 공급, 폐수방류수 기준완화 , 공단주변 낙석위험지역 재해방지, 중소기업 육성자금 부채비율 기준 조정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