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가북면 , 짜장면 나눔행사 가져

2019-12-10     이경민 기자
사진=거창군

[거창=박영철 기자] 한마음봉사단(단장 정재원)과 아림로타리클럽(회장 백옥경)은 지난 7일 가북면 용산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어르신들께 수타 짜장면 100그릇을 전달하는 나눔행사를 펼쳤다.

두 단체는 이날 현장에서 쫄깃한 맛과 정성이 더해진 수타면을 직접 만들어 마을 어르신들께 제공했다.

식재료는 아림로타리클럽에서 헌옷 판매 바자회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로 후원해 나눔활동의 의미를 더했다.

한편, 아림로타리클럽은 단체 수익금과 회원회비로 북상, 가조, 남상, 신원면을 찾아 한마음봉사단과 함께 짜장면 나눔행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