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크리스마스트리 ‘눈길’

2019-12-11     박영철 기자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지난 7일 사천바다케이블카 매표소 앞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점등식에서는 케이블카 임직원 등 모여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축하했다. 

크리스마스트리는 높이 5미터의 대형 트리를 설치를 비롯해 아기자기한 눈사람 조형물도 곁들여 야간경관을 개선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2020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오전 6시 30분부터 조기 운행을 하며, 탑승번호 이벤트(황금쥐 순금 1돈 3명) 및 무릎담요 증정(선착순 700명), SNS 새해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