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취약세대 전기 안전점검 실시

2020-01-20     박영철 기자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18일 화재가 빈번히 발생하는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특별안전점검은 하동군과 건축사협회, 전기업체 합동으로 독거노인 등 화재 취약세대 41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화재의 주요 원인인 누전 예방을 위해 노후화한 전기설비와 전등, 콘센트 등의 교체를 중점으로 하는 실질적인 점검이 되도록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