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설 맞이 저소득계층 5,000만원 진원 추진

2020-01-22     박영철 기자
사진=의령군

[의령=박영철 기자] 경남 의령군은 설 명절을 맞아 23일까지를 집중 위문기간으로 정하고 사회복지시설 10개소와 저소득계층 등 1,201세대에 5,000만원 상당의 위문품과 위문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선두 의령군수는 의령읍 소재 아동복지시설 ‘혜림학원’을 시작으로 가례면 노인·장애인·노숙인시설인 ‘의령복지마을’을 연이어 방문하여 사회복지시설에서 설 명절을 보내는 생활인과 종사자를 위문하고 격려했다.

또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거동불편 1인 가구 어르신, 중증장애인세대 등 읍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대해서도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해 위문활동을 펼치도록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