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공공비축미곡 품종 ‘해담, 새일미’ 선정

2020-01-23     이경민 기자
사진=거창군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지난 21일 심의회를 갖고 2021년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을 ‘해담’, ‘새일미’ 2개 품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공비축미곡 선정은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심의회를 개최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했다.

이날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심의회에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군 관계자, 농업인단체 대표, 쌀 생산자 단체 대표, 농협 관계자, 거창군RPC 대표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특히, 읍·면의 쌀대표 농가들도 참석해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토론을 거쳐 품종 선정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