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고와 주택 화재 발생...2,000만원 상당 재산 피해

2020-01-26     박영철 기자
사진=경남소방당국

[남해=박영철 기자] 24일 오후 2시 13분경 남해군 설천면 소재 창고와 주택에서 불이 났다.

주택에 있던 사람이 119에 화재 신고를 했으며, 소방대원들이 출동해  오후 2시 45분경 진화 됐다.

이 화재로 창고와 주택, 가재도구가 불에 탔으며 소방서 추산 2036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