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노인 청력검사비 지원사업 나서

2020-01-28     박영철 기자
사진=함안보건소

[함안=박영철 기자] 함안군보건소는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저소득 노인 청력검사비 지원사업을 올해 예산소진 시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만65세 이상인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계층, 건강보험 하위 50%이하인 군민 중 청력이 40dBHL 이상인 군민이며 지원내용은 청력검사비(보장구 처방료 포함) 본인부담금 전부를 지원해준다.
 
신청은 사업대상자가 보건소를 방문해 1차 청력검사를 거치고 보건소에서 정밀검사 대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 진료담당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