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20년 전국한국춘란무명품 대회 취소

2020-02-10     박영철 기자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은  ‘제2회 한국춘란무명품 전국대회’를 전격 취소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취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취소 결정했다.

제2회 한국춘란무명품 전국대회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미등록 한국춘란 2천 여점을 전시하는 등의 행사를 합천체육관에서 치를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