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드림스타트 희망의 메시지 전달

2020-02-11     박영철 기자
사진=하동군

[하동=박영철 기자] 하동군 드림스타트는 올해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드림스타트 6학년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졸업축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아동들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해 기존에 추진한 졸업여행 및 단체 행사 대신 졸업하는 아동들에게 가정방문을 통해 그 동안 함께했던 드림스타트 선생님들의 축하메시지와 축하선물을 지급키로 했다.

하동군 드림스타트는 만0세~12세(초등학생)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