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소방용수시설 점검 나서

2020-02-19     이경민 기자
사진=함양군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은 오는 3월까지 관내 보수가 필요한 소화전 및 훼손 및 파손, 분실된 소방용수 표지판 등을 정비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는 함양소방서와 합동점검하여 관내 271개 소화전 중 정비가 필요한 소화전 30여개소가 그 대상이다.

소화전은 화재현장에 출동한 소방차의 소방용수가 부족할 때 물을 공급해주는 소방용수시설로 원활한 화재 진압 등 소방활동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점검 및 정비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