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불 공장 2개 동...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져

2020-02-29     박영철 기자
사진=경남소방당국

[양산=박영철 기자] 경남 양산시 상북면 한 비누 공장에서 불이 났다.

28일 오후 6시 55분경 양산시 상북면에 있는 비누공장에서 불이나 인근 주민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본부는 굴삭기 등을 동원해 1시간 30여 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2개 동 등 포장기와 비누 재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85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