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공장에서 불이나 연기 흡입 1명 다져

2020-03-23     박영철 기자
사진=경남소방당국

[진주=박영철 기자] 경남 진주시 상평동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22일 오후 10시 40분경 진주시 상평동의 한 농기계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공장 기숙사에서 자고 있던 A(남56)씨가 직원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로 건물 2개 동 일부와 내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