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신창기 부군수 산불감시원 격려

[거창=이경민 기자] 신창기 거창부군수는 지난해 12월을 시작으로 산불예방활동을 위한 12개 읍면 산불취약지역 및 산불감시초소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봄철 본격적인 영농철이 시작되면서 산불발생위험도가 증가함에 따라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됐다.

신창기 거창부군수는 일선현장에서 산불예방을 위해 활동하는 산불감시원 및 읍․면 공무원을 격려하고 산불취약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군에서는 올해 5월 말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상황실 상시 운영, 산불감시 및 진화인력 운영 등 각종 산불방지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