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 6월30일까지 공모

2020-05-07     이경민 기자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군수 서춘수)은 2021년 백두대간 주민지원 공모사업을 오는 6월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백두대간 주민지원사업은 임산물 저장·건조·가공시설로서  신청자격은 생산자 단체·법인으로서 최소 1억원 이상 3억원 이하의 사업규모에 보조사업이 90% 지원된다.

 함양군에서는 백두대간이 통과하는 보호지역인 마천면 삼정리·강청리·추성리, 백전면 대안리·운산리, 서상면 금당리·상남리·옥산리·중남리 등 지역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대상 품목은 △수실류(14개) △버섯류(8개) △산나물류(12개) △약초류(18개) △약용류(20개) △수목부산물류(1개) △관상산림식물류(6개) △그 밖의 임산물 등으로 6월 30일까지 함양군 산림녹지과로 공모사업 신청서를 제출하며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