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경찰서, 성폭력범죄 집중단속 총력

2018-07-10     박영철 기자
사진=거창경찰서

[거창군=박영철 기자] 경남 거창경찰서(서장 박규남)는 내달 8월31일까지 피서철 성폭력범죄에 대한 집중단속 및 예방활동에 총력을 다활 방침이다.

거창경찰서는 피서지 내 성범죄 집중단속을 위하여 ‘성범죄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성범죄에 대한 신속하고 엄정한 처리, 피해자에 대한 응급치료 등 보호활동, 성범죄 신고자에 대한 신고보상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카메라 등 이용한 성범죄 근절을 위하여 불법촬영 영상물 유포행위 및 피해확산 차단, 불법촬영 범죄 예방 활동 강화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