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조규일 시장 진양호 우드랜드 현장점검 실시

2020-06-11     박영철 기자
사진=진주시

[진주=박영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10일 진양호 우드랜드 조성 사업지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진주시는 생활목공 등 친환경 목재 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생활권과 가깝고 교통망이 발달한 진양호공원 후문(소싸움경기장 주변) 일원에 진양호 우드랜드 조성계획으로 올해 하반기 착공하여 2021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진양호 우드랜드는 산림청 목재문화체험장 조성사업이며 1층 철근콘크리트 및 2층 목조구조로 된 연면적 1,513㎡ 규모로 조성 예정이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사업으로 도비 43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