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찾아가는 문학레지던스 사업 추진

2020-06-18     박영철 기자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과 사)향파이주홍선생기념사업회는 문학레지던스 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문학레지던스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문학레지던스 사업’은 시 낭송가와 웃음치료사, 속담과 예날 이야기를 잘 하는 재담꾼 및 이주홍 어린이문학관 입주 작가 등 4명이 1조가 되어 마을회관을 찾아가서 지역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하는 강사는 지역에 거주하는 문학애호가들로서, 시낭송 분야에 정영희 선생님, 웃음치료 분야에 정현숙 선생님, 옛날이야기와 재담 분야에 정순한 선생님, 민요에 박영수 문학관 입주 작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