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희망일자리사업 추진... 134명 모집

2020-06-25     박영철 기자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자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34명을 모집한다.

희망일자리사업은 취약계층, 휴업·휴직자 등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생활방역 지원, 공공휴식공간 개선, 소상공인 지원, 문화예술환경 개선, 지자체 특성화사업 등 5개 분야이다.

 사업기간은 7월 20부터 12월 20일까지 5개월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7월 3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남해군민이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남해군청 지역활성과 일자리창출팀으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