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거창읍의 위천천 강변에 핀 개나리와 유리창에 빗방울이 맺혀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거창창포원에 심어진 버드나무 가지의 노란 연두빛의 싹이 나오면서 봄기운이 물씬 풍기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의 주택가 화단에 홍매화가 첫 꽃망울을 터뜨려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거창읍 위천천 둔치 봄꽃시장에서 한 상인이 꽃에 물을 주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병곡면 감나무 밭에서 하종희씨가 고품질 과실 생산을 위해 가지치기(전정)를 하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거창읍 대평리 청년경영 실습 임대농장 딸기 하우스 될농(농업으로 잘 될 농들)에서 청년 귀농인이 딸기를 따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수동면 남계서원에서 이창구 남계서원 원장과 수동어린이집 아이들이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등 입춘첩을 붙이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마천면 개울가에 버들강아지(갯버들)가 고개를 내밀며 봄을 알리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거창읍 황강의 한 보 아래에서 차가운 물살을 맞으며 이곳을 찾은 오리들이 몸단장을 하고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거창 전통시장에 도시에서 온 축구 동계 스토브리그 참가 학생들이 설 대목 전통시장을 방문해 어묵을 먹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병곡면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가 쌓인 눈을 비집고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