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고제면 봉계리 땀내기 농원 하완기(48세)씨 사과밭에서 하씨의 아들이 긴 장마와 3번의 태풍을 이기고 빨갛게 잘 영근 홍로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합천=박영철 기자] 유난히 힘겨운 여름 3번의 태풍에도 쓰러지지 않고 황금빛 들판에 가을이 익어 갑니다.
[함양=이경민 기자] 10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상림공원에서 인부들이 백일홍 꽃을 심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경남 함양군 함양읍 웅곡리 삼애농원에서 노정곤씨가 탐스럽게 잘 익은 추석용 홍로사과를 조기 수확하고 있다.
[합천=박영철 기자] 100대 명산인 황매산 모산재(해발767m) 넘으로 운해속 여명빛 스며드는 가을 향기가 느껴지는 신선한 아침 맞이 합니다.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위천면 덕거마을의 가게 앞 쉼터에서 주렁주렁 매달린 옥수수 아레에서 주민들이 쉬고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함양군 함양읍 상림연꽃단지에서 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빅토리아연꽃이 활짝 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 경호강을 찾은 피서객들이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경호강 래프팅은 구명조끼와 헬멧을 착용하고 간단한 안전수칙만 준수하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함양=이경민 기자] 경남 함양군 함양군청 느티나무에 천연기념물 324-3호 솔부엉이가 나뭇가지에 앉아 있다
[거창=이경민 기자] 경남 거창군 북상면 소정리의 한 국화(샤롯트) 재배지에서 한 농민이 모처럼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노랗게 꽃망울을 터트린 국화(샤롯트)꽃을 수확하고 있다.
[산청=박영철 기자] 경남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무더운 날씨를 보인 4일 산청군청 앞 한마음공원에 설치된 분수대를 찾은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