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은 민선 7기 전반기 성과와 하반기 비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7기 2년 동안의 성과와 향후 2년간의 미래 비전을 군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 군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우수, 2년 연속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우수 등 거창군의 대내외적 위상강화, 등 경제살리기 종합 대책 수립을 통한 코로나19 대응 선도 등 10개 분야별 군정성과를 발표했다.
또한, 거창형 뉴딜사업, 글로벌 승강기산업의 허브, 항노화·힐링·관광의 메카, 미래도시 거창 인프라 확충과 개발, 농정 혁신과 농촌 도약, 군민 밀착형 생활 편의 제공 등 민선 7기 후반기 6대 비전을 제시했다.
구 군수는 향후 2년은 현 정부 뉴딜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거창형 뉴딜사업 등 6대 비전을 중심으로 거창군 100년 미래 먹거리를 준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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