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지난 15일 피서철 대비 ‘깨끗한 환경 가꾸기’ 활동으로 남일대 해수욕장과 진널전망대 주변을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최재원 부시장이 직접 참여, 사천시 공무원과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자연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됐다.
특히 우리시 여름 피서지의 으뜸인 남일대 해수욕장과 진널전망대 주변에 집중호우로 떠밀려온 해안쓰레기를 처리하는 작업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주변 코끼리바위 산책로, 진널해안 산책로, 진널방파제 진입도로 등 약 5km에 대하여 예취기 작업과 환경정비, 환삼덩굴 제거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해수욕장 주변과 진널전망대 일대 바닷가 해안변 바다쓰레기 약 12톤 수거하여 피서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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