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제1회 합천 수려한영화제 개막
합천군, 제1회 합천 수려한영화제 개막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7.21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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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제1회 합천 수려한영화제가 오는 23일 개막한다.

개막은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단성사 극장에서 합천군수를 비롯한 합천군 관계자 및 지역 군민과 전국의 영화창작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총 5일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개막식에서는 합천 수려한영화제 조직위원장인 문준희 합천군수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프로그램 상영작, 영화제 트레일러, 본심 심사위원 등이 소개된다.

제1회 합천 수려한영화제의 개막식 사회는 장준휘 배우가 맡았다.

올해 합천 수려한영화제의 개막작은 장재현 감독의 <열두번째 보조사제, 2014>와 정승오 감독의 <새들이 돌아오는 시간, 2016> 등 단편영화 2편이다.

 이 영화들은 발표 당시 화제와 호평은 물론, 여러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독립영화의 걸작 단편영화이다.

제1회 합천 수려한영화제는 23일부터 27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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