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박준영 기자] 경남 함양군 안의면에 소재한 사회적기업인 ㈜상림클린(대표 염병섭)은 안의면 53개소 경·노모당에 살균 소득 서비스를 제공했다.
살균 소득 서비스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살균 소득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의면 봉산마을이 고향인 염병섭 대표는 거창 소재 사회복지법인 해월 대표로 법인 산하 사회적기업인 ㈜상림클린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적기업인 ㈜상림클린은 무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이 각종 해충으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각 경·노모당에 살균 소독을 실시했다.
김내현 면장은 “해마다 여름철 많이 모여 지내는 경·노모당에 살균소독 실시로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해주고, 지역 민간자원으로 이처럼 행정에서 미치지 못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챙길 수 있도록 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