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이 황매산에 조성한 캠핑장인 ‘미리내파크’가 개장과 동시에 여름휴가기간 예약이 모두 접수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3일 군은 황매산 미리내파크 캠핑장(야영장 15면, 자동차야영장 18면)의 예약이 오는 8월 16일까지 모두 완료됐다고 밝혔다.
산청 황매산 미리내파크는 차황면 법평리 산1-27번지 일원 9100㎡ 부지에 일반야영장(15면)과 자동차야영장(18면), 샤워실과 화장실, 취사장, 주무대 등을 갖췄다.
황매산 미리내파크 오토캠핑장 예약 등 이용과 관련된 문의는 관광진흥과 관광시설담당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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