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박영철 기자] 창원대학교 및 마산대학교와 협약 체결해 운영하고 있는 함안군 평생교육원이 2020년도 제2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내시설에서 진행되는 창원대학교 평생교육과정은 라탄공예, 꽃꽂이, 유튜브 등 10개의 신규강좌가 새롭게 편성됐다.
또한, 외국어과정, 생활교양과정, 예체능과정 등 총 26개 강좌 520여 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신청은 8월 10일부터 오는 8월 21일까지 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함안군 기획예산실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마산대학교 평생교육과정은 ‘관상학’, ‘댕댕이 의류 제작소’ 등 총 78개 강좌가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오는 28일까지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평생교육원 행정실 방문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수료군민에 한해 1인당 수강료 6만원이 지원된다.
창원대 과정은 오는 9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15주간 진행되며, 마산대 과정은 9월 2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진행된다.
군 기획예산실 평생교육담당 또는 창원대학교 평생교육원과 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으로도 문의가능하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