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귀농귀촌인 찾아가는 융화교육 실시
산청군, 귀농귀촌인 찾아가는 융화교육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8.1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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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산청군
사진=산청군

[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은 11일부터 25일까지 2주간 매주 화·목요일에 ‘마을단위 찾아가는 융화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화교육은 산청 지역 내에서 귀농귀촌인의 유입이 많은 생비량면 고치마을, 신안면 내북마을, 삼장면 서촌마을 등 10개 마을을 선정해 진행된다.

특히 이번 교육의 진행을 지난 2018년 귀농해 산청군귀농귀촌연합회 사무국장으로 활동 하고 있는 안미자(55)씨가 맡아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님 간 가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청군은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예비귀농귀촌인 홈스테이 △귀농귀촌인 농촌적응 생활기술교육 △귀농인의 집 운영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산청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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