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는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음주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Re-Start(리스타트) 절주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나를 찾는 여행(TCI검사 및 해석) ▲의사소통과 스트레스 다스리기 ▲가족의 이해 ▲가족의 행복 ▲회복을 통한 행복한 삶 찾기 로 편성되어있다.
알코올 문제에 관심이 있는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선착순으로 13명을 모집한다.
이번 절주교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알코올로 인해 잃어버린 삶을 되찾고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위해 9월 1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보건소(, 진주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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