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주상면, 80대 A노인 숨져
거창 주상면, 80대 A노인 숨져
  • 이경민 기자
  • 승인 2020.08.15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창=이경민 기자] 거창군 주상면 완수대마을에서 지난 13일 실종됐던 80대 A노인이 숨진 채로 발견됐다.

A모 할머니는 15일 오전 10시30분경 주상면 연교마을 하천가에서 집을 나간 3일 만에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군과 경찰은 실종된 할머니를 찾기 위해 방범대원 등 180여명이 주상면 일대를 사흘간 샅샅이 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