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군 시천면 덕천강을 조망하며 걷는 강변산책로에 경관 조명이 설치됐다.
시천면은 사리 내 덕산약초시장 옆에 조성된 230m 길이의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 해질녘과 저녁시간에도 불편함 없이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24일 밝혔다.
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강변산책로를 비롯한 지역 시설 관리에 만전을 다하고 다양한 편의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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