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국가어항 시설확충 당위성 피력
남해군, 국가어항 시설확충 당위성 피력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9.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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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해군
사진=남해군

[남해=박영철 기자] 남해군이 국가어항 주요 현안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는 차원에서 내년도 국비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해군 홍득호 부군수는 지난 11일 군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마산지방해양수산청을 방문해 국가어항 시설확충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피력하는 등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남해군은 미조항 어선 간이수리소와 어구보관 창고 등을 국가어항 시설확충을 위한 개발계획에 반영해 줄건을 건의했다.

또한 물건항 다기능항 건설공사인 파제제의 조기완료 등 주민 건의사항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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