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도시계획도로 공사 착착 진행 중
합천군, 도시계획도로 공사 착착 진행 중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9.19 07: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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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그간 코로나19감염병, 3개월간 지속된 장마, 수해발생 등으로 추진이 더뎠던 도시계획도로 공사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합천군 내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은 총 12건, 사업비 205억 원으로 삼가 원금, 미가캐슬~영창교간 인도공사 2건은 이미 마쳤고, 시행 중인 사업 모두 큰 어려움 없이 순조로이 진행되고 있다.

 합천읍 핫들 지구 2개 노선, 중흥, 영창 노선은 토공 진행 중이고 이외 건은 착공 및 보상협의 중이다.

특히 상·하수도, 한전, KT와 협의 후 전선 지중화를 시행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공사에 편입되어 본래의 기능을 할 수 없는 남은 토지인 잔여지에 대해서는 화단, 주차장 조성 등으로 공사에 포함 시행하여 공유지 경계를 명확히 하고 쓰레기 배출장, 게시대 등 앞으로 공공시설 용지 필요 시 즉시 대체 활용이 가능토록 할 계획에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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