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코로나 19 확산 예방 브리핑 가져
조규일 진주시장 코로나 19 확산 예방 브리핑 가져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9.22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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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박영철 기자] 경남 진주시는 22일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관련해 브리핑을 가졌다.

시는 22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16명 중 완치자는 16명이며 자가격리자는 79명이다.

확진·완치자를 제외하고 20,188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이 중에 20,101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87명은 검사 중이다.

코로나19 해외입국자들의 안전 관리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배려 검사에는 1,523명이 응하여 1,51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6명은 검사 중이다.

학교 개학 이후 관내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는 현재까지 2,099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이 중 2,092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7명은 검사 중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추석 맞춤형 코로나19 확산방지 보완․강화 운영▲귀성객으로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 추진▲전 시민 독감예방 접종 확대 시행▲추석 연휴 민생안정 종합대책 추진▲10월 축제 전면 취소에 따른 후속 대책 추진▲중소기업 ․ 소상공인 지원대책 강구 등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여 시민 여러분께서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배시도록 코로나19 확산방지 특별 방역 대책을 밝혔다.

이날 조시장은 이번 추석은 가급적이면 비대면 명절 보내기를 당부 하면서 조 시장은"시민 여러분과 힘을 합쳐 코로나19를 반드시 막아내고, 시민 모두가 건강하게 잘 사는 부강한 진주 건설을 위하여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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