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 캠페인 실시
합천군, 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 캠페인 실시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09.24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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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합천군
사진=합천군

[합천=박영철 기자] 합천군(군수 문준희)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020년 추석명절 대비 지방물가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물가대책위원회에서는 코로나 19, 역대 최장 장마와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일부품목의 가격 급등이 우려됨에 따라 분야별 물가안정대책을 논의하고, 명절물가와 서민생활 안정에 대해 깊이 있게 토의했다.

군은 내달 4일까지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농축임수산물 16개 품목의 가격동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지속적인 물가안정관리에 들어간다.

이날 회의를 마친 후 지역경제의 큰 축인 합천왕후시장으로 이동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캠페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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