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교육·문화콘텐츠로 학부모 만족도 확대
사천시, 교육·문화콘텐츠로 학부모 만족도 확대
  • 박영철 기자
  • 승인 2020.10.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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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천시
사진=사천시

[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는 학생 및 학부모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하여 2년간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육·문화콘텐츠의 토대를 넓히고 있다.

 사천시와 경남도교육청이 대응투자로 진행하는 행복교육지구사업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매년 지자체가 3억 원, 교육청이 3억 원씩 예산을 지원한다.

 특히, 사천시의 예산은 행복교육지구사업의 주요 사업인 ‘마을학교’ 운영에 쓰인다.

사천 마을학교는 학생들의 진로·체험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메이커스페이스, 목공교실 외 56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까지 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였으며, 매년 다양한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로 만족도 또한 높아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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