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박영철 기자] 산청 출신 기업인인 정현숙 대표가 운영하는 신화철강(주)과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이사장 김영태)이 교통약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승합차를 기증했다.
산청군과 산엔청복지관은 지난 27일 오후 5시 산청군청 앞마당에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전달된 차량은 산엔청복지관이 운영하는 90여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이동수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현숙 대표는 올해 6월 제12대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회장으로 취임, 중소기업의 이익 창출은 물론 경남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에도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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