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박영철 기자] 진주시 청소년진로체험관에서는 우수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진로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진주에서 직업찾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주에서 직업찾기’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로봇코딩, 웹툰 제작자, 특수 분장사 등 23개 프로그램 중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직업인 강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강의와 체험을 실시한다.
강의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정보를 경험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4일 진주 중앙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흥미로운 미래의 직업에 대한 강의와 체험을 경험하게 된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진로체험을 통해 미래 유망직업에 대한 실제적인 정보와 사실들을 경험하는 등 미래에 대한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하여 다가올 장래에 대한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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