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영철 기자]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회장 이태련)는 5일 삼가면 소오리 마을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드림사업으로 깍두기와 얼갈이김치를 담갔다.
바르게 회원들은 이날 정성을 담아 담근 깍두기와 얼갈이김치를 관내 어려운 가정 240가구에 배부할 예정이다.
사랑의 드림사업은 계절별 김치를 담가 소외된 이웃에 나눔으로써 우리 사회의 나눔 분위기를 조성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