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박영철 기자] 사천시 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진나달 31일, 콩지은 교육농장에서 위기 청소년 문화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청소년 문화체험화동은 41명의 위기(가능)청소년과 7명의 청소년동반자 및 지도자가 함께 사천 관내에 있는 콩지은 교육농장에서 고추장 만들기와 찐빵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우리나라 전통 음식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전통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센터에서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해 체험활동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청소년동반자프로그램은 만9세에서 24세의 위기 또는 위기가능 상황에 직면한 청소년에게 찾아가는 심리 상담과 필요한 지역사회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상담문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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